우리선물 관계자는, "2년여 간의 자체 시스템 개발과 시장조사를 통해 FX마진 거래에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지난 3월에 개최한 FX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최종적인 시스템 점검을 마쳤고 국내 최저의 수수료(전 종목 수수료 1달러)와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선물㈜의 FX마진은 우리은행 전국 전 지점에서 연계계좌 개설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나 우리선물 콜센터(02-3774-041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