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에는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CVI) 리더로 임명돼 국민은행 차세대 시스템 사업을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반면 이성열 전 GBS 대표는 IBM 본사 GBS 전자부문 총괄 파트너로 임명됐다. 지난 2004년부터 한국IBM GBS를 이끌어온 이성열 총괄파트너는 고객들에게 IBM의 산업별 통찰력과 비전을 제공하면서 컨설팅 부문에서 한국IBM의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했다.
한편, 한국IBM은 박원기 GTS IT딜리버리(ITD) 담당 상무를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발령됐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