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7일과 8일 롯데건설과 LG이노텍이 각각 주권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심을 청구한 법인은 모두 12개사로 늘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건설업종으로 지난해 매출액 3조5297억원, 당기순이익 2552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LG이노텍은 전기전자부품업종으로 지난해 매출 1조3214억원과 당기순익 252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으로 공모예상금액은 1156억~1360억원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