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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신고제도 도입후 첫 포상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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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4-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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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8일 ㈜한신디앤피, ㈜한텔의 회계관련 부정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이들의 부정행위 신고자에게 각각 960만원과 4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18일 금감원은 한신디앤피와 한텔의 회계부정행위 제보에 따른 조사·감리를 벌여 관련자들을 검찰고발하고 회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 및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취했었다.

이번 포상금 지급은 회계부정행위에 대한 사회적 감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지난 2006년 9월 도입된 이후 첫 사례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회계부정행위 적발에 도움을 준 신고자에 대한 포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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