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리보드 법인, 지난해 수익성 개선

배동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4-07 10: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의 2007사업연도 실적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로 이익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증협은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48사중 전기비교 가능한 벤처 20사, 일반 24사 등 44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6741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502억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의 매출의 경우 1645억원으로 이는 13.3%의 증가율이었으며, 이들의 당기순이익은 37.4% 줄어든 29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반기업은 매출 1조5096억원으로 1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473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체 44사중 26사가 흑자를 기록해 59%를 기록했다.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의 흑자 회사는 각각 11사, 15사였다.

이번 분석에서 가원아이, 중앙캐피탈, 코리아2000, 한인터네트웍스는 결산서류 미제출로 분석대상에서 제외됐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