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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PCA 이머징 머니마켓 파생상품 펀드’ 판매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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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4-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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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국내 우량채권 및 주요 이머징 마켓 국가의 6개월 미만의 단기자금시장에 투자해 이자수익과 함께 외환거래에 따른 환차익 수익을 추구하는 `PCA 이머징 머니마켓 파생상품 펀드`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PCA 이머징 머니마켓 파생상품 펀드`는 바클레이즈(Barclays) 캐피탈에서 산출하는 GEMS(Global Emerging Markets Strategy) 인덱스를 기초자산으로 해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Barclays GEMS 인덱스’란 남미 5개국, 아시아 5개국, 동유럽 및 중동 5개국 등 높은 경제 성장률과 풍부한 자금 유동성을 보유한 3지역 15개 국가들의 단기자금시장(RP, CP, 3개월 미만의 단기채권 등)에서의 투자 수익과 환차익 수익을 지수화한 지표이다.

이 펀드는 선진국 대비 금리가 높은 이머징 마켓의 단기자금시장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축적하고, 각 국가의 현지통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이머징 마켓 통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평가절상 추세에 따른 환차익 수익도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으로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머징 마켓의 선진국 대비 높은 금리를 이용한 이자수익과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인한 이머징 마켓 국가들의 평가절상 추세로 환차익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주식/채권/실물자산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대안투자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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