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직접투자 서비스는 UBS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개인 고객들이 해당 지역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증권측은 UB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으로 결제가 이뤄지며, UBS의 차별화된 투자정보와 삼성증권 해외주식 전문가의 일대일 전화상담도 함께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상황 및 투자자 수요를 고려해 직접투자 가능지역을 유럽을 포함 28개국까지 늘릴 계획이다.
해외주식 직접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이나 인근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개설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 또는 고객센터 (1588-2323)로 문의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