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센터장은 지난 1990년 S.G. Warburg 증권(현 UBS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다이와 SBCM증권의 리서치 담당 임원 등 셀 사이드와 국민연금 리서치팀장, 한일투신운용(현 유진자산운용), 산은자산운용 운용본부장 등 바이 사이드에서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센터장은 단기 수익률보다 철저한 리스크관리의 안정적 운용을 중시한다는 운용철학으로 지난 2003년 SK글로벌사태 때 편입자산에 부실자산이 전혀 없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최근 1년 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도 상위 10%를 꾸준히 유지했다.
이 센터장은 “증권사와 운용사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기회와 위험을 알리는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