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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IB증권, 상무급 임원 2명 영입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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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4-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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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IB증권(대표이사 사장 이찬근)이 이병찬 전 한화증권 상무와 박상호 전 도이치증권 이사를 각각 상무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찬 신임 상무는 옛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여신기획 및 심사, 신탁운용과 상품기획을 담당하였으며, 하나증권 리스크관리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증권 리스크관리담당 상무로 일해 왔다.

앞으로 이 상무는 하나IB증권의 리스크관리 총괄 및 준법감시인 업무를 겸임하게 된다.

박상호 신임 상무는 삼성물산 자금부장, 삼성증권 Investment Banking 팀장을 거쳐 도이치증권에서 Investment Banking담당 이사를 역임하며, M&A 자문 및 해외증시 상장업무를 담당했다. 박 상무는 앞으로 하나IB증권 투자은행본부에서 M&A 등 기업금융 업무를 맡게 된다.

이병찬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랜드마크자산운용 부장, 하나증권 리스크관리부장, 한화증권 상무 등을 거쳤다.

박상호 상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삼성증권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도이치증권 이사로 재직해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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