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한 ELW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현대차·LG전자·국민은행·우리금융지주·SK에너지·KOSPI200지수 7개로 총 389억5000만원 규모이며, 신규발행과 유동성공급자(LP)로 나서게 된다. 콜 워런트 8종목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풋 워런트 2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발행 및 유동성공급 ELW는 총 14개 종목으로 늘었다.
황재훈 파생상품팀 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씨티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행사와 투자자가 동시에 윈-윈발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안정적인 유동성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