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비중이 급격히 확대(‘06년말 4.6조원(0.6%) → ’07년말 36.9조원(4.5%))되고 있어, 채권투자전략의 고도화 및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본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준 국제금융센터 외환․파생상품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필규 한국증권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석원 삼성증권 채권분석파트장, 한종연 UBS증권 전무가 토론자로 참석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본 포럼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전략과 향후 전망, 그리고 외국인의 원화채권투자 확대가 우리나라 채권시장 및 금융시장에 주는 교훈과 시사점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