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위험관리사(FRM : Financial Risk Manager)란 주식,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장외파생상품 등의 운용과 관련된 재무위험을 일정한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 통제해 당해 회사의 재무위험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증권전문인력이다.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를 영위하는 증권회사는 1인 이상의 재무위험관리사를 채용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서울지역 2개 고사장을 비롯해 부산, 광주지역에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5월2일로 예정되어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