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은 14일 해명자료를 통해 자사의 2006 회계연도 3분기 누계급여 평균은 29,580,000원이고, 2007 회계연도 3분기 평균은 원래 36,360,000원이 맞다고 정정했다.
NH증권 관계자는 "현재 퇴사한 당시 공시담당자가 누계를 잘못입력해 전체 합계금액이 54,520,000원으로 잘못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84.3%의 임금상승률은 사실과 다르며 22.9%가 올바른 것으로, 정정을 요청했다. 또 17일 정정공시도 나갈 예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