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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식선물 5월6일부터 거래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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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4 17:03

삼성전자, 포스코 등 15개 시총상위 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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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대형주에 대한 개별주식선물이 오는 5월 6일부터 거래된다. 개별주식 선물 거래로 투자자들은 현-선물간의 헤지를 할 수 있게 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4일 63빌딩에서 개별주식선물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주식선물 개장에 앞서 내달 14일부터 5월 1일까지 3주간 자체 시험 가동 예정이다.

우영호 증권선물거래소 선물시장본부장은 "주식선물이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헤지와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어 "주식선물은 증권,선물시장의 효율성 향상, 투자전략의 다양화, 거래비용의 감소, 등의 기대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1차로 주식선물이 거래되는 종목은 신세계, 현대차,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텔레콤, KT, KT&G, LG필립스LCD, 우리금융, 신한지주, 국민은행, LG전자, 하나금융지주 15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하반기 시장 상황을 감안, 개별주식선물 종목수의 추가 확대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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