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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비즈 보너스 카드’ 출시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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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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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개인사업자 대표를 대상으로 주유소(LPG포함)와 4대 대형 할인점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예스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10만점이 넘으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비즈 보너스(BIZ Bonus)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즈 보너스 카드’는 모든 주유소(LPG포함)와 4대 할인점(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홈에버)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준다. 구체적으로 최근 90일간 신용구매실적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5% △90만원 이상시 3% △90만원 미만시 기본 적립률인 0.3%를 예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아울러 주유소와 4대 할인점의 사용금액을 합하여 월 2십만원까지 이용실적에 따른 포인트 적립률(5%, 3%, 0.3%)이 적용되고 2십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기본 적립률인 0.3%를 적용한다. 기타 해외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1%, 일반가맹점에서는 0.3%의 예스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와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최초 1년간 매월 최대 2천원 할인된다. 그 밖에도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외환은행 인터넷 이체수수수료나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초년도 5천원이고 1회 이상 사용하면 차년도는 면제된다.

김진우 카드마케팅팀 차장은 “비즈 보너스카드는 포인트 적립률이 높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며 “사업적인 용도의 지출이 많은 사장님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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