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행사에서 영예의 ‘2007 연도대상’에는 포항지점의 황숙희 FP가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테헤란지점 채정희 FP, 신인상에는 광명지점 조명숙 FP가 각각 수상했다.
‘2007 연도대상’을 수상한 황숙희 FP는 2000년 3월에 입사하여, 2004년부터 4년 연속 보험왕으로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황숙희 FP는 성실과 신용을 바탕으로 한 VIP마케팅전략으로 최근 2년간 3W(한 주에 최소 3건의 신계약을 체결하는 것)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왔다.
특히 황숙희 FP는 전 세계 보험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인 MDRT(백만불 원탁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영예인 TOT회원(Top of the Table)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황숙희 FP는 “영업활동의 목표를 고객 한분 한분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하였으며, 고객과의 약속은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지켜낸 결과”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손영 사장은 시상식에서 “2008년은 녹십자생명이 준비단계를 지나 도약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로, 본격적인 성장을 일구기 위해서는 회사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역량을 영업총력지원체제로 전환하여, FP들의 수입 및 모든 영업효율에서 30%이상 개선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