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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농산물 채권펀드` 판매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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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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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최근 세계적인 농산물 가격 급등을 활용한 파생상품인 `삼성 농산물 디지털 플러스 채권펀드`를 7일까지 판매한다.

대두와 밀 2가지 농산물로 구성된 기초자산의 성과에 수익이 연동되며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이 맡는다. 만기는 1년6개월이며, 만기시 두 농산물의 선물가격 중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 기초자산의 상승률을 기준으로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의 상승률이 10% 이상인 경우 상승분이 모두 수익으로 지급되며, 상승률이 0~10% 미만인 경우 10% 수익이, 상승률이 0% 미만인 경우는 투자원금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펀드 자산의 90%이상을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10% 이하를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만기시 투자원금의 100%보존을 추구한다.

미리 결정된 환율로 투자 이익을 계산할 수 있는 `콴토 옵션`을 적용해 환위험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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