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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신성장동력 확보 대규모 조직개편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3-03 16:02

한화증권은 3일 新성장동력 확보, 핵심역량 강화, 자본시장통합법등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코자 공격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한화증권의 조직은 기존 6본부, 3부문, 4지역부문, 30팀, 50지점에서 7본부, 2센터, 8담당, 4지역사업부, 37개팀, 50지점으로 변경되었다.

우선 신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하여 IB본부, 법인본부, 강남금융센터, 기업분석센터, 마케팅기획팀, 상품개발팀, 이머징마켓분석팀, 해외주식중개팀, 신탁연금팀 등 전문성을 가진 새로운 조직을 신설 또는 기존 조직에서 분리 독립한 것이 이번 인사의 두드러진 특징.

구체적으로는, 미래 금융투자회사의 주성장동력인 투자은행(IB) 및 기업금융 업무 강화할 수 있는 IB본부와 법인본부를 신설하고, 리서치본부에 기업분석센터를 설치했다.

고객에게 최고의 종합 투자컨설팅 제공을 목표로 하는 지점영업의 강화를 위해 마케팅기획팀을 신설하였고, PB 영업강화를 위하여 강남금융센터를 신설했으며, 고객 Needs에 맞춘 다양한 자산관리형 상품의 제공을 목적으로 상품개발팀을 분리 독립했다.

또한 중국 등 이머징 마켓에서의 투자기회 발굴 및 고객에게 제공을 위해 중국/Emerging Market(EM)분석팀과 해외주식중개팀을 마련하였으며 퇴직연금 시장의 본격적인 전개에 대비하여 신탁팀을 신탁연금팀으로 확대 개편한 것.

이 밖에도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하여 법인영업, 채권, IB영업 등 영업조직을 전문영역별로 1, 2팀으로 분할하였고, 온라인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온라인사업팀을 분리했다.

실제 채권분야에서 채권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기존의 채권영업팀을 전문영역별로 2개팀으로 분할했고, 법인영업과 투자금융 영업의 강화를 위하여 법인주식팀/법인금융팀/IB영업팀을 각각 1, 2팀으로 분리했다. 또한 온라인 사업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온라인사업팀을 분리 독립한 것.

특히 자통법 등 금융환경 패러다임 및 영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개발팀을 신설하여 새로운 사업영역 및 업무 수행을 위한 조직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인사발령과 관련하여 영남지역사업부의 경우 임원급이 선임되는 업계관행과는 달리 업계최초로 패기있고 능력있는 젊은 부장급을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사도 단행했다.

한편 이러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은 자본시장통합법 본격시행을 앞두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상증자에 의한 자기자본의 확충과 연계하여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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