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성증권아카데미는 매 분기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분기별 강좌주제는 여성을 위한 특강, 간접투자 및 펀드의 이해와 현명한 자산관리 등 총 8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투교협 박만수 교육운영팀장은 “가계의 재무목표에 맞는 자산설계와 다양한 금융상품 및 펀드의 이해는 동전의 양면”이라며 “이번 강좌는 합리적 재무설계와 금융자산 관리·운용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좌 참가비는 무료이며, 내달 4일까지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접수는 투자자교육협의회(www.kcie.or.kr) 및 아키아 연대(akia11@dreamwiz.com)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