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재홍 상무 등 30년 장기근속자 4명과 10년, 20년째 장기근속하고 있는 직원 총 24명에게도 상을 수여됐다.
부서별로는 주가연계증권(ELS) 및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Strucured Products팀과 지난해 중국기업 3NOD디지털의 상장에 기여한 IPO팀, 해외투자가 대상 롱숏펀드를 기획해 낸 해외사업부 등이 상을 받았다.
기념식에서 원국희 회장은 "국내경제의 부침 속에서도 신영증권이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고객의 신뢰가 가장 중요했다"면서 "확신할 수 있는 상품만을 고객에게 권하고 고객자산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신영증권이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