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ELS 504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1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05호`는 LG필립스LCD와 대우조선해양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5%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06호`는 KOSPI 200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07호`는 SK에너지와 GS건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95%이상이거나 해당기간중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103%이상 오른 적이 있으면 연 2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04호와 505호는 각각 70억씩, 506호는 60억, 507호는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