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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EMEA펀드 PCA생명서도 판매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20 14:04

PCA 계열사 이외 상품 첫 판매 사례

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은 이머징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분산투자하는 피델리티의 EMEA 주식형 펀드가 20일부터 PCA생명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계열회사인 PCA자산운용의 펀드만을 판매해 오던 PCA생명이 비계열사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피델리티 EMEA 펀드가 처음이다.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는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영업활동의 대부분이 이러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기업의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특히 펀드는 외국인직접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남아프리카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확대해 운용하고 있다.

EMEA지역은 내수성장과 구매력증가를 바탕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실현 해 왔다.1 또한, 세계 원유매장량의 82%를 보유한 지역으로,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는 원유에 대한 수요의 주요 수혜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는 원화로 투자되는 역내펀드로 해외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A생명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선취수수료가 있는 ‘피델리티 EMEA 종류형주식투자신탁 자(A)’형과 선취수수료과 없는 ‘피델리티 EMEA 종류형 주식투자신탁 자(C)’형 두 종류다.

PCA생명의 김은섭 이사는 "PCA생명은 변액보험을 비롯한 여러가지 보험상품과 함께 고품질의 수익증권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재무적 니즈를 빈틈없이 충족시킬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이머징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특화된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 판매에 따라 고객의 수익증권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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