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협, 이머징마켓 진출 지원 본격화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12 10:54

`이머징마켓 지원센터` 운영 및 조사보고서 발간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증권회사들의 이머징마켓 진출에 큰 관심을 보임에 따라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이머징마켓 진출 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조사국제부를 `이머징마켓 진출지원센터`로 운영하고, 현지에 대한 정보제공 및 애로사항 접수 등을 통해 증권회사들의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지원센터는 증권회사들의 이머징마켓 진출에 따른 법률․제도 및 관행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해 국내 관계당국은 물론 협회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진출 대상 이머징마켓에 대한 조사연구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터키 금융산업과 금융시장 현황` 보고서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헝가리,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9개 지역에 대한 조사보고서가 올해 발간될 예정이다.

발간될 보고서에는 이들 지역에 대한 경제 및 산업동향과 금융산업, 시장현황, 세금, 외국인 진입규제 및 투자규제 등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담을 계획이다.

아울러 기타 증권업계의 이머징마켓 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협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회사 CEO로 구성된 `이머징마켓 개척단`을 매년 파견해 현지 고위정부 당국자 및 업계 대표들과 증권회사 현지진출방안 모색할 방침이다.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이머징마켓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자본시장 연수프로그램` 운영을 해오고 있는 증협은 앞으로도 이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지한파를 양성하고 양국 증권업계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증협은 성장잠재력이 큰 중국과 매년 대표단을 교환해 증권회사 및 유관기관 방문과 현지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한․중 증권업계의 협력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문 상무는 “증권회사들이 성장잠재력이 큰 이머징마켓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정보가 부족해 애로가 컸다”며 “이머징마켓 진출지원센터 운영과 조사연구보고서 발간을 통해 증권회사의 이머징마켓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2조5188억원…"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활용"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앞선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2조원을 넘었다.하지만 개별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둔화했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 환율 변동 등 여파가 반영됐다. 3분기 주춤…브로커리지·운용 부진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5188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1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0.1% 증가한 수치다.개별 3분기는 영업익 3487억원, 순이익 28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3%, 56.7% 감소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3분 2 기업 부실 확산하는데 기촉법 일몰 눈앞…구조조정 안전판 다시 세워야 기업 부실이 금융권을 넘어 산업 현장과 고용시장으로 확산하면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에 따른 구조조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건설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취약 부문의 구조조정 수요도 이어지면서 기업 부실을 조기에 진단하고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판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5일 금융권과 국회 등에 따르면 기촉법은 오는 12월 26일 효력이 만료된다. 기업의 워크아웃을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는 법률 연장과 상시화를 놓고 입법 논의가 진행 중이다.현재 국회에는 기촉법 유효기간을 3 DMTS 2026 성황리 개최…AI·블록체인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미디어를 결합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AI 에이전트 기반 금융혁신부터 초지능 AI 시대의 보안 대응, 확장현실(XR) 산업의 해외 진출, 베트남 AI·클라우드 시장 공략까지 디지털 융합기술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DMTS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AI·IT·블록체인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K-Ventures VC, AI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