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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 주식형펀드 첫 출시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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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2-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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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 출범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사장 박종규)이 시가총액 30위 내 대형 주식에 투자하는 `현대 프레스티지 롱텀 주식 펀드`를 1일 출시했다.

`현대프레스티지 롱텀 주식 펀드`는 업종 내 시총 1위를 유지하거나 앞으로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종목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해 유·무형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출범 후 첫 상품으로서 향후 대표 국내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재 시총 상위 종목을 위주로 투자시보다 향후 시총 30위 내에 오를 유망 우량 종목을 발굴해 투자시 훨씬 더 좋은 성과의 실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2007년 말 시총 상위 30종목에 2002년부터 5년간 투자했다고 가정한다면 2002년 말 당시 시총 상위 30종목에 5년간 투자한 것보다 훨씬 높은 초과 수익을 보였다는 것.

이 관계자는 “현대프레스티지롱텀주식펀드는 미래 우량 종목에 장기 투자함으로써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거치식과 적립식 투자가 모두 가능하며 가입 금액과 방법에 따라 펀드 보수도 달라진다.

환매금액은 가입한 지 30일 이내에는 이익금의 70%, 30~90일 내에는 이익금의 30%를 각각 내야 한다. 판매처는 현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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