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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 암바토비 니켈펀드 1일 상장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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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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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암바토비니켈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제1호와 제2호가 내달 1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지난해 9월19일 설립된 이 회사는 10월12일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았다. 12월18일 모집을 통해 제1, 제2호는 각각 1136억원, 164억원을 조달했다.

이 펀드는 11년 만기 폐쇄형 투자회사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및 국공채, 파생상품 투자 등을 벌이게 된다. 기준가격은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제96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산정된 기준가격중 상장일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공표된 가격’이며, 이 가격을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제1호는 하나UBS자산운용이 법인이사이며 대우증권이 지분율 20.22%로 최대주주다. 주요주주 지분율은 28.65%, 기타주주 31.16%, 소액주주 19.97%다. 제2호는 동부화재해상보험이 30.45%의 지분율로 최대주주이며, 기타주주 10.35%, 소액주주 59.20%다. 존립기간은 오는 모두 2018년 9월18일까지로 수익분배금은 매 결산일 이후 지급된다.

판매회사는 미래에셋, 대우, 굿모닝신한, 대신증권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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