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트라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화상회의 솔루션 회사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활동하고 있다.
신세계I&C측은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은 기업 △화상 회의 △화상 세미나 △원격 교육 △원격 진료 등의 분야에서 폭발적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며 “올해 국내 시장은 전년대비 약30% 성장한 100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I&C의 김인섭 상무는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화상회의 솔루션 구축에 좋은 환경이다”며 “이번 계약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며, 동시에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가시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브이코아 최성호 대표(외쪽), 아이트라 이테리 APEC G.M Felix Tan(가운데), 우측 신세계아이앤씨 김인섭 상무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