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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 진출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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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28 11:20

이탈리아 아이트라와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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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 진출
신세계I&C(사장 이상현)는 28일, 이탈리아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인 아이트라(사장 Marco Miezzoli)와 브이코아(최성호 대표)간의 3자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로써 국내 화상솔루션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트라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화상회의 솔루션 회사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활동하고 있다.

신세계I&C측은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은 기업 △화상 회의 △화상 세미나 △원격 교육 △원격 진료 등의 분야에서 폭발적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며 “올해 국내 시장은 전년대비 약30% 성장한 100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I&C의 김인섭 상무는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화상회의 솔루션 구축에 좋은 환경이다”며 “이번 계약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며, 동시에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가시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브이코아 최성호 대표(외쪽), 아이트라 이테리 APEC G.M Felix Tan(가운데), 우측 신세계아이앤씨 김인섭 상무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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