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합동 IR은 부국철강,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3개사가 참여하며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참가기업의 회의실에서 열린다.
코스닥시장본부가 개최하는 지방합동 IR은 경험부족 및 지방소재 이유로 IR이 원활히 개최되지 못했던 상장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창원, 부산, 대전 등의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 IR 참여 3사는 각각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순천시와 광양시에 본사 혹은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철강업체들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