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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공시 근거, 합리성 강화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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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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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초 매출액 등 예측공시를 한 코스닥기업들의 예측치 달성률이 지극히 낮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매출액 예측공시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20일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매출액을 공시한 158개사중 3분기 보고서 기준으로 예측치를 달성한 법인은 16%인 25개사에 불과했다. 이들 158개사중 68%인 109개사가 1~3월중 예측공시를 했지만 3분기까지 누적실적이 예측치의 75%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25개사에 그쳤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부터는 예측공시 시점에 예측의 기준이 된 문서·통계·근거 등을 충실하게 기재해야 한다”며 “ 이들 전망 근거의 합리성이 없을 경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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