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우스-드림뷰46은 1366×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삼성 DID 전용패널을 채용한 제품으로, 700cd/m²의 밝기와 2000:1의 명암비 환경에서도 최소 5만 시간의 패널 수명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전면과 측면에는 각각 강화유리와 고강도 외장을 채용해 쉽게 손상될 수 있는 DID의 안정성을 높였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BTC정보통신은 제우스-드림뷰46 출시를 통해 대형 DID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A/S 망을 보강해 DID 모니터의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현재 47인치, 70인치, 82인치 등의 DID 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향후 동 제품군을 통한 해외 수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