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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 러시아’·‘봉쥬르 브라질’ 펀드 출시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1-02 15:56

신한BNPP투신운용, "최적의 분산투자 대안상품"

신한BNPP투신운용이 ‘봉쥬르 러시아 주식투자신탁’과 ‘봉쥬르 브라질 주식투자신탁’을 각각 출시했다.

신한BNPP는 브릭스 시장 중 글로벌 경기둔화에 가장 영향을 덜 받아 최근 5년간 연평균 40%가 넘는 수익률을 보인 지역인 러시아에 집중 투자하는 ‘봉쥬르 러시아 주식투자신탁’ 펀드는 BNPP AM의 클로드 티라마니가 직접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모자펀드 구조를 통해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원자재, 에너지 등 러시아 주요 섹터에 투자한다.

또 ‘봉쥬르 브라질’은 모펀드인 신한BNPP 봉쥬르 브라질을 통해 이머징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과와 고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 시장에 투자한다. 이 펀드들은 각각 80%까지 환율변동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러시아는 2007년엔 브릭스를 포함한 주요 이머징 시장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이와는 별개로 예상 GDP 증가율이 상향 조정되면서 2008년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장이다. 거시경제는 꾸준히 리스크가 감소 중에 있고, 투자 역시2007년 상반기 전년대비 22.7% 증가하면서 경제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내수 소비가 촉진되고 있으며 그에 반해 시장보급률이 저조한 상황이어서 향후 금융, 헬스케어, 소비관련 업종이 기대된다.

한편 브라질은 최근 5년간 60%가 넘는 연평균 수익률을 거두어 이머징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과 및 연환산 수익률 변동성이 30%를 초과하며 이머징 시장에서 가장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고수익률을 달성했다.

‘봉쥬르 브라질’은 설정 이후 지속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파베스트 브라질 (Parvest Brazil)과 동일한 투자 프로세스 적용해 브라질 시장의 높은 투명성과 꾸준한 성장력을 가진 중소형주 및 대형주에 투자한다. BNPP AM 브라질의 10년 이상 브라질 시장 경험을 보유한 상파울로 현지 브라질 투자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리서치와 운용에 기반한다. 이 펀드는 BNP PAM (Paribas Asset Management) 중남미 지역 전문 펀드매니저이자 Parvest Latin America 대표 펀드 매니저인 자코포 발렌티노(Jacopo Valentino)가 총괄 운용한다.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의 김혜원 차장은 “이미 중국, 한국, 인도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투자자들이 좀 더 높은 리스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분산투자처”라며 “2008년 불확실한 세계 경기 전망 속에서 미국의 경기둔화에 가장 적절하게 방어할 수 있는 투자대안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이어 “브라질은 안정적인 성장률과 낮은 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감안할 경우 2008년 최적의 투자 대안 지역”이라며 “아시아 지역과 낮은 상관관계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분산투자 측면에서 고려해 볼만하다”고 덧붙였다.

두 펀드의 판매처는 신한은행으로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0%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이내의 경우 이익금의 70%,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30%를 징구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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