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 4명이 전담하던 펀드분석 업무를 파트장을 포함, 현재 9명까지 셋팅하고 추가로 펀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번에 신임 파트장으로 선임된 이재경 파트장은 FN아너스 테헤란 지점장을 거쳤으며, 새로이 정비된 삼성증권 펀드리서치파트는 현재 증권사 펀드리서치 관련 부서로서는 최대 규모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 펀드리서치파트 김남수 연구원은 “펀드 분석 이외에 특히 글로벌 투자 전략을 강화해 해외펀드 분석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문 인력이 충원되고 조직개편도 새로이 정비된만큼, 정기적으로 펀드와 관련된 심층 있는 자료들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