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시장을 겨냥한 HP의 블레이드 서버는 △IN(지능형 네트워크) 요소 △IMS(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 △서비스 제공 플랫폼 △보안 시스템 △미디어 서버 △IPTV(디지털 텔레비전) 플랫폼 △SMSㆍ텍스트 등의 메시징 기능을 내장한 특징을 제공한다.
HP의 BCS사업본부 강원무 부장은 “HP는 통신 소프트웨어ㆍ서비스ㆍ아키텍처에 걸친 광범위한 지원폭을 제공할 수 있다”며 “통신 시장에서 30여 년의 기술력이 축적된 동 서버제품군은 HP 가치를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HP BladeSystem 통신사업자급 플랫폼은 동일 기준의 상용 HP BladeSystem 인클로저 및 블레이드와 같은 가격으로 2008년 1월 중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