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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자 자립활동 지원 성금 기탁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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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10 17:58

`금감원 펀드` 조성 1억원 목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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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0일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말 현재 4000만원이 조성된 `금융감독원 펀드` 기금을 (사)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에 기탁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5년 조성한 `금감원 펀드`를 통해 매년 2000만원씩 1억원을 목표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중 1000만원은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이며 나머지 1000만원은 예산절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기탁증서 전달식에는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과 이우철 부원장, 이장영 부원장보 등이 참석, 배석한 사회연대은행 김성수 이사장, 이종수 상임위원, 임은의 실장 등에게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재원으로 뜻깊게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2003년 2월 출범해, 김성수 성공회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종수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국은 4개팀 12명으로 구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영세창업에 필요한 사업자금, 경영 및 기술지원, 교육훈련, 사후관리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5년 7월7일 결연을 맺고 `금감원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4000만원중 2000만원은 창업자금으로 지원했으며, 2000만원은 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심사중에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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