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세계 1,000개 기관에서 1,618명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했다. 특히 펀드매니저의 자산 사이즈가 클수록 투표에 높은 가중치를 주어, 조사 결과가 실제 영업이나 업계에서의 평판과 일치하도록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한국 부문 ‘최우수 리서치’, ‘최우수 주식영업’등 전체 9개 평가항목 중 8개 부문에서 UBS, CLSA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은 ‘최우수 애널리스트’에 또 다시 선정됐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