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투신이 어린이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4번째 이벤트로 <21세기형 글로벌인재를 만들기 위한 현명한 진로설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대상자가 중고생이었음에도 <작업환경유형에 따른 직업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취업난을 실감케 했으며, <유학, 가야할 학생과 가지 않아야 할 학생>이라는 재미있는 강연도 겨울방학과 신학기를 앞두고 호응이 높았다.
금번 마케팅행사를 기획한 삼성투신 허선무상무는 “내년부터는 어린이펀드에 대한 소득공제나 세제혜택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거론되는 만큼 어린이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며, 특히 착한아이예쁜아이펀드 행사는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에게 투자하는 습관과 함께 어려운 경제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인 만큼 연령대에 맞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은 경제교육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