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에 걸쳐서 여의도, 명동, 강남에서 증권회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증권인 사랑의 헌혈행사”가 열린다.
31일에는 자통법을 대비하여 ‘차세대 증권시스템 구축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6일에는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한 학계, 언론계, 모범 개인투자자 및 증권회사 임직원 등에 대한 ‘증권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또 내달 21일에는 1사1촌 결연마을인 연천읍 동막리에서 김장만들기 행사를 열어 장애우 시설인 “소망의 집”과 “한국복지재단”이 지정하는 불우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눠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달 25일에는 “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를 개최하여 고교생들의 증권과 경제 전반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식 수준을 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협회 김강수 홍보이사는 “특히 금년도에는 사랑의 헌혈, 불우 이웃돕기 등 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장기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 투자자 포상 등 명실상부한 증권업계의 대표 행사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