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삼성증권 HTS 및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던 `김혜림의 주간 인기종목 Top10` 등 온라인 투자정보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확대한 것이다.
애플박스 서비스는 수급분석을 통한 관심종목 현황 및 경제지 기사 분석, 각 증권사에서 발간한 화제의 리포트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서비스한다.
특히,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 스튜디오에서 전문 아나운서의 해설을 곁들이는 등 투자정보의 질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서비스는 `기관외국인 따라잡기`, `기사를 보면 돈이 보인다`, `주간 추천리포트` 등 매주 3회 새롭게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며, 삼성증권 HTS 및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메뉴를 클릭하거나, 별도 홈페이지 (www.fnapple.com) 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 관계자는," 애플박스는 사과처럼 싱싱한 투자정보를 골라 동영상으로 쉽게 설명한다는 뜻으로 직접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