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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저축은행, 사내 ‘사랑봉사단’ 다양한 활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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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26 22:52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돕기, 지역축제 협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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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저축은행, 사내 ‘사랑봉사단’ 다양한 활동
삼신저축은행(행장 허성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 봉사단’의 활동으로 대변된다.

사랑봉사단은 회사의 전폭적인 후원을 기반으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등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이어 오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는 점포 인근의 2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에게는 형과 누나로서, 독거노인에게는 손자 손녀로서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복사골문화제, 춘의진달래축제 등 지역사회의 각종 축제에 ‘사랑봉사단’을 주축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해 음료수 제공 및 어린이를 위한 풍선제공 이외에도 행사 이후의 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면모를 과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삼신저축은행은 창업자의 뜻에 따라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1992년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급된 장학금이 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혔다.

삼신저축은행 허성행 행장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유독 날씨가 많이 추웠다”면서 “추운 날씨로 봉사단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오히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잘 전달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허 행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말하기에 앞서 봉사의 참된 의미는 주변의 가까운 이웃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신저축은행은 적금 불입액의 0.2%를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기부하는 ‘새생명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및 장애우를 대상으로 0.1%의 금리를 더 주는 ‘경로우대 정기예금’ 등의 공익성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월말 현재 BIS비율 9.67%, 고정이하여신비율 3.70%를 기록해 2001년 8.8클럽 용어가 알려진 이래 지속적으로 달성해 오고 있는 우량저축은행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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