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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산지역 특화카드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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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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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산지역 특화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부산지역 고객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인 ‘I Love Busan카드’를 1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카드신판사용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자동적립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드사용액의 0.1%가 기금으로 조성된다. 기금이 일정액 이상 만들어지면 부산지역 환경개선, 독거노인 또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 쓰인다.

부산지역 고객들을 위해서는 △점심시간 모든 음식점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롯데타임 서비스’ △부산 연고의 프로스포츠팀 ‘홈경기 할인서비스’ △부산·경남·울산지역 SK주유소 리터당 80포인트 적립 △부산지역 유명가맹점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우대가맹점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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