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금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의 봉사동호회 회비와 이에 상응하는 회사의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또한 동부저축은행은 지난해 장애우 정보화사업의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정신지체아동의 생활 시설자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임직원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회사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임으로써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동부저축은행 사회봉사동호회는 1사 1동 자매결연, 1직원 1가정 보살피기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행장은 “동부저축은행에 주신 고객들의 사랑을 다시 나누고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뜻을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동부그룹 계열사로 1972년 설립이래 정도경영을 통해 업계 최고의 자산건전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 저축은행을 대표하고 있다.
6월말 현재 BIS비율 10.10%, 고정이하여신비율 0.9%라는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 및 감독당국으로부터 업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