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HP 글로벌 체험단’은 오늘 20일 미국으로 출발해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HPㆍ인텔ㆍMS의 본사와 보잉항공사의 공장 및 미국 명문 대학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HP측에 의하면 ‘이번 체험단은 각 회사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어, 글로벌 IT기업의 인재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단은 7박 8일간의 글로벌 IT기업과 대학 탐방기를 감상문 형식으로 제출하게 되며, 이는 3차 미션의 평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3차 미션 통과자 3팀 또는 6명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한국HP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2명의 학생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 3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HP의 ‘글로벌 체험단’은 한국HPㆍ인텔코리아ㆍ한국MS 3사가 한국 대학생을 상대로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과 기업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