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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 BI교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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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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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의 BI를 교체하고, 서비스 리노베이션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비아가 선보인 새로운 BI의 가장 큰 특징은 간결한 디자인이다. 새 BI는 화려한 선과 색채로 이루어진 기존 BI와 달리, 말풍선(AD Ballon) 형태의 프레임 안에 간결하게 브랜드명을 삽입했다.

위트와 함께 프리비아가 감각적인 브랜드임을 강조한 것이다. 또 자주색(Magenta)과 보라색(Violet)을 주요 컬러로 채택해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프리비아의 열정을 표현했다.

서비스 영역도 넓어졌다. 여행, 쇼핑, 교육, 골프, 트랜스퍼테이션(transportation)에 공연과 레저, 리무진 서비스가 더해졌다.

공연 서비스는 고품격 공연과 프리미엄 극장의 예매를 대행한다. 공연장에 프리비아 고객만을 위한 특별좌석을 마련하고, 현장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백 스테이지(back stage)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프리비아 공연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비나 예매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레저는 회원들에게 승마를 비롯해 요트, 캠핑카, 골프 등 평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리무진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취향에 따라 리무진 뿐 아니라 헬기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서비스는 `Super-Save 여행`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현대카드로 프리비아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포인트를 선지급 받아 결제하고, 이를 최장 36개월 동안 분할상환하는 제도다.

5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35만원, 100만원 이상은 최대 70만원까지 포인트 선지급이 된다. 무이자 할부 등과 중복이용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서비스를 리노베이션하고, BI를 변경했다"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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