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 구축은 날리지큐브가 담당한 것으로, 동 사업에는 날리지큐브의 K-Cube EP와 KMS 제품군이 공급된 상태로, △업무시스템 통합관문 제공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통합 인증 정보 관리 △KMS 그룹웨어에 대한 단일 인증 체계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범한판토스 경영기획팀 김동언 과장은 “물류기업의 특성상 지식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식 역량을 한곳에 모아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위험관리 등을 강화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날리지큐브의 박성대 PM은 “범한판토스의 지식경영시스템 구축은 그룹웨어의 메일 및 전자결재 기능과 KMS 고유의 기능을 결합하여 KMS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범한판토스는 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범한판토스는 현재 KM 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