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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리아 간병보험’

안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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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08 20:32

업계 최초 ‘100세 만기’ 독창성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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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리아 간병보험’
지난해 7월 기나긴 개발과정을 거쳐 판매를 시작한 ‘닥터코리아 간병보험’은 현대해상의 민영간병보험시장 주도를 위한 선진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으로는 우선 고객에 따라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고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개호(치매·활동불능) 간병중심의 보장에서 탈피해 이 상품은 고객 연령층의 니즈에 맞는 보장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보험의 단점을 극복했다.

실제로 장기간병, 사망·장해, 진단, 의료비, 소득보상 등 리스크별로 5종이상의 다양한 담보설정이 가능해 간병보험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소득보상보험, 건강보험을 원하는 고객에게도 최적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 다른 장점은 늘어나는 평균수명을 고려해 손보업계 최초로 개호 담보의 보험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간병에 대한 평생보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노후생활연금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담보를 제공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순수보장형 또는 환급형으로의 설계가 가능하고 노후생활연금의 가입금액, 지급개시시점, 지급방법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 수준을 조절하거나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노후생활연금을 설계할 수도 있다.

또한 치매간병비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보장은 만기까지 계속되지만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부담이 줄어든다.

치매나 활동불능 이외에도 개호를 유발시킬 수 있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전신형 중증근무력증 등 개호관련 담보, 다발경화증, 크론병, 등 희궈난치성특정질병관련 담보, 개호유발특정질병 및 소득상실유발특정상해·질병, 입원급여금 담보 등 신담보를 대폭 신설해 포괄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한편 주타겟층인 20~40대의 가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 상품은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 및 저출산으로 노인의료비와 간병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가정에서의 노인요양이 한계에 달하고 있는 추세에서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졌던 간병보험 시장 본격화에 맞춰 개발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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