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반으로 방송되는 이번 ‘TBC 교육 방송’ 개국으로 동양생명의 설계사들은 업계 동향의 신속한 정보 공유는 물론 영업 관련 노하우 및 보험 상품 정보, 우수 상담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설계사들의 전문 상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재무 상담 교육을 통해 일선 영업조직들은 보다 세련되고 특화된 영업 방법은 물론 고객을 만나서 체계적인 재무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 재무 설계사로 거듭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최첨단 디지털 방송 장비가 갖추어진 촬영 및 편집 스튜디오를 세우고 기획, 촬영, 편집 및 아나운서 등 방송 전문 인력을 채용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내 교육 방송을 통해 전국의 152개 지점 6천 여명의 설계사들이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게 될 것”이라며 “영업현장의 생생한 성공사례와 다양한 현장 노하우 및 비전 공유를 통해 회사의 소속감은 물론 영업 방법의 효율화 및 통일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