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기존 국내에 국한되어있던 서비스 범위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소재한 전 세계 56개국으로 확대된다.
따라서 해외에 계열사나 지사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계좌조회, 지급, 수금, 자금관리, B2B, 와환관리 등의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은행측은 주장했다.
또한 보안성이 한층 강화되었고 국문 및 영문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기업들의 자금관리 업무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