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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유동성옥죄기는 당연”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4-29 21:35

글로벌 과잉유동성 탓 위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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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등 관계당국이 펴고 있는 유동성 옥죄기 정책이 글로벌 차원의 과잉유동성에 따른 자산가격 버블 확대 우려를 비춰보면 매우 시의적절함을 알려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9일 금융연구원 신용상 연구위원은 “2000년 이후 저금리 기조 속에 글로벌 차원의 금융자산 축적과 자산가격 증가세가 나타나는 ‘신용과 자산가격 내생관계’가 커짐에 따라 금융위기 발생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유동성 갭 비율을 통해 살핀 결과 미국을 뺀 대부분의 국가에서 실물경제활동을 초과하는 과잉유동성이 확대됐다”며 이들 유동성을 바탕으로 부동산등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버블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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