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스포츠 사회공헌활동 나선다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4-19 13:32

대구 라이온스홈구장에 일년간 50석 후원, ‘나눔존’도 운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증권이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19일, 대구에 위치한 삼성라이온즈 구장에 관객석 50석을 ‘나눔존’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우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매 경기에 초청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스포츠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9일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는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야구단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35명과 보육시설인 호동원 원아, 할머니 할아버지 등 총 100명이 ‘나눔존’에 초청되었다.

성심학교 야구부는 지난해 삼성증권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성심학교 3학년 김성호 투수가 시구에 나서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이 외에도 4월 넷째주를 전사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총 56개 사내 봉사팀 900여명이 복지관, 어린이집, 새터민 정착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