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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교육硏 ‘글로벌경제총서’발간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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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4-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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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소장 강창희)는 올바른 해외펀드 투자를 위한 `미래에셋 글로벌경제총서 시리즈- 세계 경제의 슈퍼엔진 중국`을 펴낸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 글로벌경제총서 시리즈`는 이번 중국편에 이어 향후 인도, 베트남, 유럽, 일본편도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최근 해외펀드 투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이나 국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즉 성공적인 해외펀드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국가의 경제현황과 발전과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 것.

이에 따라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해외펀드 투자를 돕기 위해 해외펀드의 주요 투자 국가에 대한 경제현황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글로벌경제총서`를 발간하게 됐다.

글로벌경제 총서 시리즈의 첫 책인 `세계경제의 슈퍼엔진 중국`은 저자가 현지에서 보낸 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중국의 변화와 성장동력,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의 경제 상황이나 시장상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해외펀드 투자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며 "주요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발전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글로벌경제 총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이번 `글로벌경제총서`이외에도 지난 2005년말부터 투자지식의 대중화를 위한 `미래에셋 투자교육총서`를 총 7권째 발간해 최근까지 67만부 이상을 투자자들에게 배포했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투자교육총서`와 `글로벌경제총서`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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