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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장외파생금융상품 겸영인가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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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4-02 16:05

이달 중순께 첫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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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한, www.imeritz.com)은 30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금융상품 거래업무 겸영인가를 받았다.

메리츠증권은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 겸영인가 획득을 위해 2004년부터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준비해왔다. 또한 우수 인력을 영입하는 등 인력시스템과 체계적인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까지 마쳐둔 상태다.

김응삼 메리츠증권 파생운용팀장은 “4월 중에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기관이 요구하는 맞춤형 상품을 설계해 제공하는 등 영역별 특화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외파생상품 인가 승인은 메리츠증권 외에 교보증권과 맥쿼리증권도 함께 받았다. 이로써 국내에서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증권사는 모두 16개로 늘어나게 됐다.



30일 현재 장외파생금융상품 겸영인가 증권사

국내 10개 :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외국계 3개 :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톤증권 서울지점(CSFB)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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